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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잠실, 홍지수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우완 영건 김백산 (22)에게 2026년은 인생을 바꾼 한 해가 되고 있다. 육성선수로 프로에 입단한 그는 퓨처스리그에서 가능성을 증명했고, 1군 데뷔전 선발승에 이어 퓨처스 올스타까지 밟으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김백산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 퓨처스 올스타전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꿈만 같고 정말 기분이 좋다. 잘 키워주신 모리야마 료지 퓨처스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드래프트에서 두 번이나 지명을 받지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버틴 덕분에 이런 기회가 온 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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