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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5월 초 전면 파업 단행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노조 파업과 성과급 상향에 따라 수익성 하락에 직면할 수 있다는 증권가의 경고가 나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5월 초 전면 파업을 단행했다. 국내 주요 증권사 다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신한투자증권은 1일 보고서를 발간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가를 기존 190만 원에서 180만 원으로 내렸다. 노사 협상 결과에 따라 하반기 매출 전망과 중장기 수익성이 떨어질 수 있는 불확실성을 주요 근거로 꼽았다. 보고서는 “임금·단체 협약 결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노사 합의가 이뤄지더라도 임금 인상에 따른 중장기 인건비 부담은 불가피하고, 협상 결과로 일회성 성과급 금액이 확정되면 해당 사항을 충당금에 반영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를 반영해 이익 추정치를 변경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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