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3/0000051202
주간경향
정부가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 여부 공론화를 위해 추진하던 국민참여 토론회를 전격 취소했다. 탈모 치료 건강보험 급여화를 둘러싼 비판이 커지자 여론을 의식해 정책 추진 일정을 무기한 연기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연내 정책 추진이 어려워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29일 “탈모 급여 확대를 주제로 한 토론회 추진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토론회를 앞두고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탈모 급여 확대에 대한 여러 입장이 충분히 제기된 점을 감안해 시간을 두고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토론회는 중단하더라도 청년을 비롯한 국민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발굴은 계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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