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6/0000053852
한겨레21
[포토스퀘어]실종자 구조 못지않게 산 사람들도 절박한 상황… 국제사회의 관심과 식량·의약품 지원 절실
카리브해는 변함없이 짙푸르고, 항구에는 요트들이 떠 있다. 그러나 그 옆의 안온하던 해안가 마을에선 수많은 건물이 흔적도 없이 내려앉았다. 사람도 터전도 그대로 땅속으로 파묻혀버렸다. 건물을 지탱하던 콘크리트가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면서 사람들의 평범했던 하루도 함께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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