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308773
한국경제
SK하이닉스 ADR 상장 '디데이'
40조 조달…외국기업 美 IPO 최대 규모
기관 수요 '흥행'…TSMC 모델로 재평가 도전
SK하이닉스가 기존 주가에 웃돈을 얹어 발행하는 미국 주식예탁증서(ADR)를 나스닥 시장에 상장시키며 글로벌 투자자 공략에 나선다. 미국 증시 사상 최대 규모의 외국 기업 상장에 수요예측 방식 적용 ADR 중 첫 '프리미엄 프라이싱'까지 달성해 세계 투자자의 뜨거운 관심이 증명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주춤하던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대한 기대도 다시 커질 것이란 분석이다. ADR 공모가 149달러로 결정…40조 조달 10일(현지시간) SK하이닉스는 ADR의 나스닥 공모가가 149달러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공모가는 SK하이닉스의 한국 코스피 주가보다 비싸게 매겨졌다. ADR 물량에 비해 미국 기관투자가의 수요가 많았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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