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35948
중앙일보
“스타벅스 가야지” 응원으로 비판을 받은 배재고등학교 야구부가 지난 6일 광주제일고등학교(광주일고)를 찾아 직접 사과하고, 광주일고는 이튿날인 7일 기자회견을 열고 배재고 선수들을 선처해달라는 입장을 냈지만 논란은 여전하다. 일각에서 배재고의 사과가 강요된 것이라거나 부당하다는 비난이 끊이지 않아서다.
일각에선 “학생들이 정치적 핍박에 고개를 숙였다”거나 “배재고(에 대한) 인민재판은 두고두고 기억될 것”이라는 불만이 제기됐다. 심지어 ‘배재고 학생들의 5ㆍ18 묘역 참배는 일제의 신사 참배 강요 보는 듯하다’는 극단적 주장은 ‘좋아요’를 400개 가까이 받는 등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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