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99856
한국경제
비우량 채권 금리 뜀박질
여천NCC 등 'BBB 회사채' 금리
중앙그룹 사태 이후 4~5%P 상승
개인, 손실 나더라도 매도 계속
"A급 이하 채권시장 얼어붙을 듯" 중앙그룹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파장이 비우량 회사채시장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개인투자자가 신용등급 A- 이하 회사채를 투매한 영향으로 일부 종목 시장금리가 연 10%를 넘어섰다. 지난해부터 홈플러스, 제이알글로벌리츠, 중앙그룹 사태가 잇따르자 채권시장에선 “더 이상 회사채를 믿기 어렵다”는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 시장금리 연 10% 이상으로 치솟아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시장에서 여천NCC, 이랜드월드, 롯데손해보험 등 BBB급 채권이 연 10~12%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일부 종목 금리는 지난주 대비 4~5%포인트 뛰었다.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인다. 개인투자자가 손실을 감수하고 매도에 나서고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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