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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포화 상태에 이른 가전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주거 공간을 새로운 승부처로 삼고 있다. 개별 제품 간의 경쟁에서 벗어나 생활 공간 전체를 장악해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의도다.
LG전자는 29일 인공지능(AI) 가전과 냉난방 공조 기술을 집약한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0평대 단층형 모델 ‘모노 코어 72(약 22평)’와 ‘모노 코어 82(약 24평)’다. LG전자 관계자는 “그간 축적한 고객 의견과 시장 수요 데이터를 분석해 기존 모델 대비 사용 면적을 넓히고 평당 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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