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36650
중앙일보
조경태(부산 사하을·6선)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부의장 당내 경선 결과에 불복해 동료 의원에게 ‘박덕흠 부의장 후보 낙선’ 전화를 한 걸 두고 라디오 방송에서 진행자와 설전을 벌였다.
조 의원은 9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당내 경선에 불복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진행자의 질의에 “경선에 불복했다는 표현을 하면 안 된다”며 “시민단체에서 ‘내란 동조자 박덕흠은 절대로 안 된다’는 성명서를 냈다. 그런데 우리 당론이 정해졌다. 사회자님, 당론을 따라야 하느냐”고 맞받았다. 말꼬리 잡기식 설전이 이어지자 진행자는 “제가 질문을 하고 조 의원은 답변을 하는 인터뷰 자리”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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