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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2026년 북중미월드컵 을 마친 손흥민 의 행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한만국의 충격적인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뒤, 손흥민은 떠나는 길에 발걸음을 멈췄다. 수천 킬로미터를 이동해 자신을 응원하러 온 한국 팬들에게 사인과 기념사진 촬영에 일일이 응한 것이다. 하지만 모두를 감동하게 만든 장면은 차량에 오르기 직전이었다. 손흥민은 한국의 월드컵 탈락과 대표팀의 경기력에 사과하는 의미로 깊은 허리를 굽혀 팬들에게 사과했다.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차에 탄 뒤에도 창문을 내린 채 팬들에게 계속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모습은 현지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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