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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사포판(멕시코)=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이강인(파리생제르맹)은 내가 아들처럼 아끼는 선수다." 하비에르 아기레 멕시코 월드컵대표팀 감독 입에서 다시 '아들'이라는 단어가 등장했다.
아기레 감독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멕시코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대한민국전 사전 공식기자회견에서 이강인과 관련한 질문 세례를 피할 수 없었다. 이강인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서 아기레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친정' 발렌시아에서 잠재력을 폭발하지 못했던 그는 아기레 감독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으며 가파르게 성장했다. 2023년 여름,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며 둘의 인연은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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