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81/0000013597
테니스코리아
최근 유럽 전역을 덮친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지난 6월 24일 열린 윔블던 예선 2회전에서 정전 사태까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윔블던 조직위는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세부적인 폭염 규정을 발표했다. 이 규정은 예선전부터 남녀 단식, 주니어(남녀) 단식, 휠체어 단식 등 모든 단식 경기에 예외 없이 적용된다.
올해 폭염 규정은 열 스트레스 지수(Heat Stress Index)가 섭씨 30.1도를 넘을 때 발동된다. 두 선수 중 한 명이라도 요청할 경우, 3세트 경기는 2세트와 3세트 사이, 5세트 경기는 3세트와 4세트 사이에 10분간의 휴식을 취할 수 있다(휠체어 경기는 15분 적용). 이 시간 동안 선수들은 얼음조끼 착용, 냉각 수건 사용, 샤워, 의상 교체, 수분 및 전해질 보충 등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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