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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여름철에는 냉방기 사용으로 목 점막이 건조하고 예민해지기 쉽다. 여기에 피로와 수면 부족까지 겹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더 취약해진다. 단순히 목감기로 생각했던 증상도 편도염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편도염은 목 안쪽에 위치한 편도 조직에 급성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편도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막아내는 면역 조직의 역할을 하는데, 오히려 이러한 병원체에 감염돼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 급성 편도염은 편도를 구성하는 조직 중 주로 구개편도에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하는데, 주변 인후 조직까지 염증이 번지면 인후염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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