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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 대전=김민규 기자] T1은 T1이다. 브라질 1번 시드 퓨리아의 끈질긴 저항도 T1 특유의 운영과 한타, 그리고 ‘케리아’ 류민석의 환상적인 플레이 앞에서는 오래 버티지 못했다. T1은 이제 단 한 세트만 더 따내면 유럽의 맹주 G2 e스포츠와 맞붙는 패자조 2라운드에 오른다.
T1은 6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1라운드 2세트에서 퓨리아를 29분 만에 제압하며 세트 스코어 2-0을 만들었다. 3세트만 승리하면 패자조 2라운드에 올라 오는 8일 G2와 패자조 3라운드를 향한 생존 승부를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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