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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 대전=김민규 기자] ‘북미 사자’의 발톱에 또 긁혔다. 그것도 다 잡았다고 생각한 순간이었다. 5000골드 이상 앞서며 승기를 잡았던 LCK 1번 시드 한화생명e스포츠가 한순간에 무너졌다. 이제 정말 벼랑 끝이다.
라이온은 11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최종 결승진출전 3세트에서 한화생명을 30분 만에 제압했다. 세트스코어 2-1. 라이온은 결승까지 단 한 세트만을 남겨뒀다. 반면 한화생명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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