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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류지현 감독은 32년 전 신인 신분으로 올스타전에 참가했다. 올해에는 국가대표 사령탑으로 잠실의 마지막 올스타전을 참관했다. 류 감독은 1994년부터 2022년까지 무려 29년 동안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잠실구장을 집처럼 여겼다.
잠실구장은 올 시즌을 끝으로 철거한다. KBO는 11일 잠실에서 올스타전을 개최하며 작별 행사를 마련했다. 류 감독은 "잠실에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금도 굉장히 좋은 추억을 기억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며 각별한 심정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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