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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강원 정선 = 데일리안 김윤일 기자] ‘고지대 여왕’ 고지우 (삼천리)가 험난한 하이원 코스를 완벽하게 지배하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
고지우는 11일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무려 9타를 줄이는 신들린 샷감을 발휘했다. 중간 합계 24언더파 195타를 적어낸 고지우는 공동 2위 그룹을 무려 8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로써 고지우는 통산 4승과 함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동시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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