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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 자영업자 강모(42세) 씨는 최근 스마트폰을 갤럭시 S26 울트라 512GB 모델로 바꿨다. 출고가가 205만400원인 제품이지만 카드 할인과 매장 행사, 온누리상품권 환급, 포인트 적립을 모두 더한 체감 구매가는 약 143만원이었다. 강 씨는 “실제 카드 결제액은 187만원가량이었지만 온누리상품권 20% 환급과 6만1000원 상당의 포인트까지 고려하면 60만원 넘게 싸게 산 셈”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지난 5일까지 진행한 대규모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스마트폰 교체 수요를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 플래그십 제품을 중심으로 구매가 몰리면서 통상 비수기로 꼽히는 6월 이동전화 번호이동 규모도 전월보다 5만명 이상 늘었다. 주문이 집중된 일부 제품은 배송에 한 달 가량이 소요되는 상황까지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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