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35820
중앙일보
8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뛰어든 송영길 의원이 외교·안보 현안에 잇따라 목소리를 내고 있다. 6·3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복귀하자마자 미국을 찾은 뒤 관련 메시지를 이어가면서, 외교부 장관 입각설과 맞물려 정치권과 외교가 안팎의 해석이 분분하다.
송 의원은 지난 5일 페이스북에서 “미국 하원 ‘쿠팡 보고서’를 정면으로 반박한 김현정(민주당) 의원께 박수를 보낸다”며 “대한민국의 정당한 법 집행과 국익이 왜곡되지 않도록 김현정 의원과 함께 대한민국의 입장을 적극 알리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같은 날 앞서 “한국의 개인정보 보호, 플랫폼 규제는 국적이 아니라 행위와 시장 지배력, 소비자 보호, 데이터 보호 원칙에 따라 작동한다”는 취지로 미 하원 보고서를 반박하는 자료집을 낸 것을 거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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