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57436
경향신문
매일 변기를 닦는데도 이상하게 화장실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아침에 청소를 했는데도 오후만 되면 특유의 찌르는 듯한 냄새가 다시 올라올 때도 있다. 단순히 청소를 덜 해서가 아니다. 전문가들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이 화장실 냄새를 만드는 화학 반응과 세균 증식을 동시에 가속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화장실 특유의 톡 쏘는 냄새의 주성분은 암모니아다. 소변 속 요소가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암모니아가 생성된다. 문제는 온도가 올라갈수록 암모니아가 공기 중으로 더 쉽게 증발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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