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60810
국민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이란이 통제 중인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상선들에 선적 화물 20%에 해당하는 안전 보장 통행료를 받겠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했다. 이란 항구와 연안을 오가는 선박에 대한 해상 봉쇄 재개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미국은 지금 이 순간부터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로 알려지게 될 것”이라며 “다만 수호자로서 공정함의 원칙에 따라 세계에서 가장 불안정한 이 지역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모든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모든 선적 화물에 대해 20%의 비율로 비용을 상환받을 것”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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