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112628
헬스조선
과일 속 생리활성 성분과 식이섬유, 미량 영양소는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줄인다. 하루 과일·채소 섭취량이 200g 늘어날 때마다 관상동맥 질환 위험이 8%, 뇌졸중 위험은 16%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심혈관 건강을 지켜주는 대표 과일들을 살펴봤다.
사과 미국 심혈관내과 전문의 데이비드 민 박사는 “하루에 사과를 하나씩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속담은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며 “중간 크기 사과 1개를 꾸준히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했다. 이는 사과 속 폴리페놀과 식이섬유가 콜레스테롤을 흡착해 배출하고 혈관의 유연성을 높이기 때문이다. ‘식품과학 및 영양학(Critical Reviews in Food Science and Nutrition)’ 저널은 100~150g의 사과를 섭취하면 총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이 낮아지고 혈관 내피 기능이 개선된다고 했다. 사과를 섭취할 경우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14% 줄었고,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25%까지 감소했다. 식이섬유와 항산화 물질의 효능을 극대화하려면 사과를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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