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87169
조선일보
‘혁명 수출’로 저항의 축 만든 이란, ‘두 국가 해법’ 거부한 이스라엘
종교가 정치 포획해 협상 어그러져… 확장주의 멈추고 외교 택해야
다섯 달째다. 끝날 듯하면서도 좀체 전쟁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협상이 진행 중이지만 무력 충돌이 재개되면서 상황은 오리무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일 이란을 비난하고 이란은 거친 어조로 맞서는 중이다. 협상 쟁점은 많고 하나같이 만만찮다. 이란 보유 농축 우라늄의 희석은 어느 정도로 할지, 이란 내 핵 활동을 향후 몇 년간 중단할지, 미사일 개발은 어느 수준에서 제한할 수 있을지, 그리고 호르무즈 항행과 관련된 규범은 어떻게 되는지 등 첩첩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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