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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지난해 캔자스시티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한 2루수 테일러 톨버트(28)는 팬들에게 그렇게 익숙한 이름의 선수가 아니다. 실제 지난해 메이저리그 64경기에서 50타수를 소화한 게 경력의 전부였다.
올해는 메이저리그와 트리플A를 오가며 역시 제한된 기회만 얻고 있었다. 주전보다는 대수비나 대주자가 더 어울리는 선수였다. 출전 경기 수, 소화 타석 수 모두가 적었다. 올해 성적도 썩 좋지 않았다. 장타력은 부족하지만 콘택트 능력은 좋다는 평가가 무색하게 2일(한국시간)까지 시즌 타율은 0.200에 불과했다. 게다가 친 안타 모두가 단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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