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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장이 면역과 소화, 뇌 기능 등 전신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장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삶은 콩을 발효해 만든 ‘낫토’는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꼽힌다. 게다가 낫토를 저으면 생기는 끈적한 점액에 혈전을 분해하는 효소가 풍부해 심혈관 건강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낫토의 건강 효능과 주의 사항에 대해 알아본다.
장까지 살아서 가는 유산균 함유해 낫토는 삶은 콩을 발효해 만든 일본의 전통 음식이다. 유익균과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이 풍부해 장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대표적인 성분이 프로바이오틱스의 일종인 ‘바실러스 서브틸리스’다. 미국 공인영양사 돌로레스 우즈는 “낫토에는 특히 생존력이 강한 포자 형성 박테리아인 바실러스 서브틸리스가 풍부하다”며 “이 균은 장까지 살아 도달할 가능성이 높고, 건강한 장내 미생물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최근 외신 매체 베리웰헬스를 통해 말했다. 실제로 2022년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포자가 함유된 낫토 분말을 섭취한 집단에서 장내 유익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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