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1018703
매일신문
국방부가 육·해·공군사관학교를 통합해 '국군사관학교'를 창설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현재 육사는 서울 태릉, 해사는 경남 진해, 공사는 충북 청주에 위치한 사관학교에서 장교를 배출한다. 이를 1~2학년 동안 대전 자운대에서 공통교육을 하고 3~4학년에는 육군의 경우 전남 장성에, 해군은 경남 진해에, 공군은 충북 청주에 위치한 각 군 군사학교로 가도록 구조로 바꾼다는 것이다. 복잡해 보이지만 육·해·공사를 2년제 '군사학교'로 축소하고 서울 태릉에 위치한 육사 교정을 전남 장성으로 옮기자는 얘기다.
통합을 주장하는 측이 내세우는 명분은 3군 합동성 강화다. 인구 절벽에 따른 병력 감소와 예산 절감도 덧붙인다. 초급 장교를 한 곳에서 가르쳐야 합동 작전 능력이 배양되고 더 싸게 장교를 키울 수 있다는 논리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