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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6 윔블던 챔피언십 여자단식 결승] 린다 노스코바 2-1 카롤리나 무호바 ▲ 지난 1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선수권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체코의 카롤리나 무호바를 꺾고 우승한 체코의 린다 노스코바가 트로피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P/연합뉴스
린다 노스코바의 라켓 앞에 여섯 번째 챔피언십 포인트 기회가 찾아왔고, 위력적인 서브를 꽂아넣으며 베이스라인 위에 그대로 드러누웠다. 21세 237일의 노스코바 자신도 이 영광스러운 윔블던 잔디밭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을 것이다. 2024 파리 올림픽 여자복식 파트너로 4강까지 함께 올랐던 여덟 살 언니 카롤리나 무호바도 네트 앞에서 노스코바를 기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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