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86796
조선일보
47년 만에 ‘테러국 해제’ 선물
“헤즈볼라는 시리아가 더 잘 처리“
수니파 반군 출신 대통령과 회담
시리아는 군사 개입에 부정적 반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 시각)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개최지인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아흐메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갖고 시리아를 47년 만에 테러 지원국에서 해제하는 절차에 착수했다. 트럼프는 이날 이 같은 방침을 의회에 통보했으며 45일 검토 기간 중 별다른 이의 제기가 없으면 시리아는 테러 지원국에서 해제되며, 테러 지원국은 북한·이란·쿠바 등 3국만 남게 된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시리아는 국가 재건의 기회를 얻고 시리아 국민에게 새로운 시대가 열리며 중동 지역뿐 아니라 전 세계에도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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