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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 상암=김용일 기자] 북중미 월드컵을 통해 선수 커리어 전환점을 맞이한 ‘멀티 수비수’ 이기혁(강원)은 오는 9월 예정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최종 명단에도 승선한 것을 반기면서 ‘이민성호의 김민재’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기혁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원정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올해는 대운이 따르는 것 같다”며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모두 시즌 시작 전에 생각하지 못한 무대다. 월드컵에서 귀중한 경험을 했다. 아시안게임에도 뽑히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기회가 찾아와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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