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40278
서울경제
10일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이 급등하며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날 코스피는 소폭 오르며 장을 시작했지만 이후 상승폭이 확대됐다. 삼성전자가 7%대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코스닥에서는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2시 54분 코스피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오후 1시 8분에는 코스닥 시장에 사이드카가 걸렸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는 전 거래일 대비 코스피200 선물(최근 월물)이 5% 상승해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되고,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는 전 거래일 대비 코스닥150선물 가격이 6% 이상 상승하고 코스닥150지수가 3% 이상 상승해 동시에 1분간 지속되는 경우 걸린다. 사이드카는 증시 급등 또는 급락에 따른 과열이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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