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87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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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해협 인근에서 선박 공격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며 원유 공급 우려가 재부각되고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장중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2% 이상 오른 배럴당 73.85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2% 넘게 상승한 70.28달러에 거래됐다.
올레 한센 삭소은행 원자재 전략가는 "오늘 아침 시장을 지배하는 이슈는 호르무즈해협에서 선박이 공격받았다는 소식"이라며 "이는 유가에 지정학적 위험 프리미엄을 다시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경험했던 수준과 비교하면 크지는 않지만 현재 시장 매수세를 이끄는 핵심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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