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940589
한국일보
'5·18 성역화' 발언으로 청와대로부터 공개 경고를 받은 이병태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이 6일 영국의 정치가 토마스 모어가 신념을 지키다 처형 받았다는 내용의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이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신념을 지키는 비용' 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 부위원장은 '만약 명예(신의)가 이익이 되는 것이라면, 세상 모든 사람이 명예로워질 것이다'라는 모어의 발언을 인용하면서 모어가 이익을 좇느라 명예와 신의를 버리는 자본주의 현실 속에서도 명예와 신의를 중시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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