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87238
조선일보
경산·포항에… 39.9도까지 올라
장마 끝나기도 전에 극한 더위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기계면의 한 농가. 1200평 규모의 밭에서 상추와 콩·대파 등을 키우는 권영민(84)씨의 이마에 맺힌 땀이 밀짚모자 아래로 흘러내렸다. 권씨는 “새벽 4시 40분에 나와 농작물에 물을 주고 있다”며 “더운 날 밭을 방치하면 열 때문에 작물이 다 죽으니 물을 주기적으로 줘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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