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모 커뮤니티에서 확산 중인 대구광역시의회의원 비례대표 선거 개표 마감 화면입니다.
화면상에 나타난 투표 데이터에 심각한 오류가 포착되어 공유합니다.
투표용지 교부수: 1,431매
총 분류수: 1,830매
상식적으로 투표함을 열었을 때 나오는 총 표수는 투표용지를 교부한 수(1,431매)와 일치하거나, 투표용지를 받고 투표함에 넣지 않은 사람이 있을 경우 오히려 적어야 정상입니다. 하지만 해당 화면에는 교부된 수보다 무려 399표가 더 많은 1,830표가 분류된 것으로 집계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투표함 간의 혼선이나 분류기 오작동, 혹은 전산 입력 과정에서의 치명적인 오류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선거에서 이런 기초적인 데이터 불일치가 발생하고, 그것이 '개표 마감' 화면에 그대로 노출되었다는 것 자체가 선관위의 관리 부실을 증명하는 꼴입니다.
현장에 있던 참관인들이나 선거구 관리 위원회에서 이 문제를 인지하고 수정을 요청했는지, 아니면 그대로 통과되었는지 확실한 후속 취재나 해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 사건에 대해 자세한 전말을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로 공유 부탁드립니다.
댓글 5
399표 차이면 단순 오타로 보기엔 너무 큰데요... 진짜 무슨 일인지 궁금하네요
교부수보다 분류수가 많다는 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죠. 선관위 공식 해명이 꼭 나와야 할 사안 같습니다
혹시 인접 투표함이랑 섞여서 집계된 건 아닐까요? 현장 참관인 증언이 있으면 좋겠네요
이런 건 의혹 제기만으로 끝낼 게 아니라 선관위 원본 자료로 교차검증이 필요해 보입니다. 화면 캡처만으로는 단순 전산 입력 오류인지 실제 분류 오류인지 구분이 안 되니까요. 가능하면 출처랑 원자료 같이 공유해주시면 판단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선거 데이터는 신뢰가 생명인데 이런 수치가 마감 화면에 그대로 노출됐다는 것부터가 관리 부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