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李가 하려는 "블록체인"기반 전자투표의 덫(TRAP)

2026.06.09 · 조회 18

5개월전.

그리고 오늘 또

블록체인이라고 하면 무슨 마법의 기술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음.

"블록체인이니까 조작 불가능!"

이러는데, 그건 반만 맞는 소리임.

비트코인 같은 퍼블릭 블록체인은 전 세계 수많은 노드가 참여하니까 조작이 엄청 어렵다.

근데 선거에 도입한다는 블록체인이 과연 그런 종류일까?

일반적으로 이런 공공사업의 블록체인은


대부분은 컨소시엄 블록체인 이야기함.


쉽게 말해서 노드 몇 개를 정부기관, 공공기관, 업체들이 나눠서 운영하는 구조임.

여기서 중요한 건.

"블록체인"이라는 단어가 중요한 게 아니라

"누가 노드를 운영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거임.

만약 노드 운영 주체들이 서로 독립적으로 견제하면 안전성이 높아질 수 있음.

반대로 노드 운영권이 특정 세력이나 이해관계가 같은 집단에 집중되면? (민주당, 국힘, 선관위 등???)

그 순간부터 "블록체인이니까 무조건 안전"이라는 논리는 성립 안 함.

결국 컨소시엄 체인은

"기술적으로 절대 조작 불가"

라기보다는

"운영 주체들이 서로 감시하고 견제한다"

는 전제가 깔려 있는 구조임.

그래서 선거에 블록체인 도입한다고 하면

"블록체인이냐 아니냐"보다

"노드를 누가 운영하나?"

"합의 권한은 어떻게 나누나?"

"감사는 누가 하나?"

를 먼저 물어봐야 함.

블록체인이라는 단어를 거론하면서,

"여러분! 이제 조작은 100% 불가능 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블록체인 기술을 잘 모르는 사람을 속이기 위한 것임.

댓글 3

  • 결국 '블록체인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노드를 누가 운영하냐'가 핵심이라는 거네요. 단어에 다들 속는 거지

  • 반사경4일 전

    퍼블릭 체인이랑 컨소시엄 체인 구분 못 하는 사람 진짜 많던데, 이 글이 깔끔하게 정리해줬네요. 합의 권한 분산이랑 감사 주체부터 공개돼야 신뢰가 가능할 듯

  • 냉혈비자4일 전

    조작 100% 불가능이라는 말 자체가 사실상 마케팅 멘트였던 거임. 운영 주체들이 이해관계 같으면 견제고 뭐고 의미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