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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권이 사회주의 정부임을 입증한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내정

오세라비
오세라비인증 필진

2026.09.01 · 조회 82

<이재명 정권이 사회주의 정부임을 입증한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내정>

 용혜인과 박기홍, 양지혜 그리고 유시민 딸 유수진 등 ‘청년좌파’ 출신들에 대해

 이재명 정권의 내각 인선을 두고 왜 하필이면 성평등가족부 장관에 용혜인이냐?라는 의문이 팽배하다.

이건 필시 다른 장관 후보자들을 위한 방패막이용, 응급용 카드로 용혜인을 지명했다는 등의 의견을 내는 사람들이 있다. 일리는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다른 측면으로 판단하고자 한다. 이재명이 용혜인의 주변 언더조직의 현황, 정치 정체성을 몰랐을까? 절대로 아니다. 용혜인 그룹은 2013년 사회주의 그룹 ‘청년좌파’를 시작하며, 2015년 여름부터 불붙은 페미니즘 운동 중 이른바 ‘영페미’ 집단의 리더 격으로 이들이 페미니즘운동의 전위부대 역할을 하며 페미니즘 열풍을 일으킨 주역들이다.

먼저 ‘청년좌파’부터 얘기하면, 용혜인은 2013년 결성된 급진 조직 ‘알바노조’ 활동에서 시작했다. 알바노조 여성 청년 상당수가 영페미니즘 붐을 일으키며 ‘불꽃페미액션’ 등 영페미 단체에서 맹렬히 활동했다.

용혜인은 같은 시기인 2013년 사회주의 청년공동체 ‘청년좌파’에서도 활동하기 시작했다. 당시 청년좌파에서 유명한 인물이 유시민 딸 유수진이다. 유수진은 2011년 서울대 과학대학 학생회장을 하며 본인은 사회주의자임을 명확히 하였다. 유수진은 "나는 사회주의자다. 노동자 계급이 자본 계급을 뒤집지 않는 한 사회 변화가 어렵다고 생각한다는 점에서 아버지와 다르다."라고 분명히 말한 바 있다.

이후 유수진은 2012년 '서울대 성폭력 대책위 사건'에서 비롯된 입장 차 문제로 학생회장에서 사퇴하고 청년좌파에서 주로 활약하였다. 유수진은 2015년 박근혜 정권 퇴진 전단지를 뿌리며 과격 시위를 주도하다 입건되었다. 유수진은 2016년 독일로 유학을 떠났고, 2023년 석사학위를 받았다는 소식을 전한 후 더는 소식이 없다.

용혜인은 청년좌파 활동을 하면서 2015년 페미니즘 광풍에 뛰어들었고, 2016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 진입하려는 필사적 노력을 했다. 옛 사회당 출신들과도 긴밀한 관계였다. 이들은 용혜인을 국회 입성시키기 위해 대동단결 상태였다.

2016년 1월, 노동당과 연대하던 노동당 당직자 윤성희가 마포 소재 청년좌파 사무실에 방문했을 때, 용혜인의 남편인 박기홍을 만났던 일화를 폭로했다. 박기홍은 노동당 당직자에게 “우리 용혜인 후보를 위해 무엇을 준비했나?” 박기홍과 용혜인은 2017년 결혼했다.

2017년 박기홍은 청년좌파 대표를 지내다 단체 내 여성 활동가 차별, 성폭력 대응 미흡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청년좌파는 현재 단체명을 ‘청년정치공동체 너머’로 명칭을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7년 3월 용혜인이 박기홍 후임 대표로 선출되어 단체를 이끌었다. 철저히 용. 박 두 사람은 패밀리 소득을 위한 단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은 2020년 기본소득당을 창당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박기홍은 용혜인이 국회 입성 후 보좌관을 지내다 현재 기본소득당 최고위원에 출마한 상태다.

또 한 사람 용혜인의 5급 선임비서관인 양지혜가 있다. 네모반듯한 얼굴로 영페미니즘 광풍이 불 때 많은 주목을 받았던 인물로 유명하다. 양지혜 역시 기본소득당에 몸담고 있으며 지방선거 후보로 출마한 경력이 있다.

 소결; 용혜인, 박기홍 등은 명백한 사회주의자다. 공산주의 연성단계인 사회주의 노선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전략으로 임한다.

이런 부류를 이재명은 장관으로 지명했다. 이미 이재명 청와대는 용혜인과 사회주의 조직에 대해 너무나 잘 파악하고 있다고 본다. 어떻게 모를 수 있나? 이들처럼 공개적으로 사회주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정치권에 뛰어든 자들이 있나 말이다.

그 모든 걸 알면서도 용혜인을 장관으로 지명한 사실은 이재명 정권의 정체성을 가감 없이 드러낸 인사 조치다. 이재명 정권의 실체를 재확인한 셈이다. 내가 용혜인 지명 건을 심각하게 보는 이유다. 나는 2013년부터 페미니스트 조직을 주도면밀히 관찰하고 있었던 사람이다. 그래서 2015~2019년까지 5년간에 걸친 페미니즘 광기, 전성기를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 내가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를 출간 후 얼마나 이들에게 시달렸는지는 생략한다.

아무튼, 용혜인을 둘러싼 사회주의 세력과, 이를 기꺼이 묵인하고 장관에 등용하고자 하는 이재명 정권이 얼마나 위험한지 인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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